단권 트랜스 단권 트랜스는 입력과 출력 쪽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트랜스이다. 우리가 주로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트랜스가 여기에 속한다, 물론 평균적으로.. 예를 들면 가정용 110v 다운트랜스라던가, 승압 트랜스 또는 예전 90년대 DC 아답터들이 이 분류에 속한다. 코일이 하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1차 측과 2차 측이 서로 연결된 구조이기 때문에 1차와 2차 측이 절연이 안 되는 구조이다. 그리고 정확한 전압을 만들어 내는데 오차가 많다. 출력쪽에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입력 쪽으로 전달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연결된 회로나 전자기기 등이 손상을 받을 수 있다. 복권 트랜스 복권 트랜스는 입력측에 코일이 감겨 있고, 출력 측에 다른 코일이 감겨 있어서 1차와 2차 측..

접지를 왜 하는가? 접지는 전기적인 회로나 장 비이 일부분을 땅에 접지봉을 박아서 연결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 이유는 앞서 설명한 전기회로나 장비 즉,, 가전제품 등에서 누전된 전기가 사람 몸에 흐르게 되면 안전사고가 발생하니까 이렇게 땅으로 흐르도록 해서 사람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접지를 하게 된다. 접지가 안되어 있으면 가전제품을 만졌을 때 짜릿한 전기 흐르는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며, 이 경우 매우 위험하니 접지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각 가정의 콘센트에는 전기를 연결하는 구멍 두 개와 접지 포인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이 포인트가 접지되는 포인트이다. 가정의 경우 한전에서 또는 전봇대에서 들어오는 전기는 두 가닥이고 접지선은 따로 들어오지 않는다. 이 접지선은 주택을 건축하면서 땅에 접지봉을 박거나..

회사나 집이나 몇 개씩 가지고 사용하는 게 멀티탭이다. 콘센트에 연결해서 여러개의 전자제품이나 전기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서 유용한 필수품이 되었다. 멀티탭에 얼마나 많이 연결할 수 있나. 보통 가정이나 회사에서 사용할때 벽면의 콘센트에 최대 사용할 수 있는 전류는 16A, 이걸 전력을 환산해보면 전력(P) = 전압(V) X 전류(I) 즉, 220V X 16A = 3520w (3.5Kw) 최대 하나의 콘센트에서 3.5Kw까지 사용 가능하다. 그럼 여기 콘센트에 멀티탭을 연결하고 멀티탭에 여러 가전기기를 연결한 합이 3.5Kw 이하로만 사용하면 되느냐?? 아니다 멀티탭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정해저 있다. 내가 쓰는 이 멀티탭의 측면에 붙여 있는 사용 안전 스티커를 보자 2kw 이상 제품은 사용하지 말라고..

주로 캠핑이나 차박 할 때 많이 사용한다는 무시동 히터, 외국에서는 "Diesel Air Heater"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만 왜? 무시동 히터가 되었을까? 주로 무시동 히터라고 하면 대형트럭에 사용하는데, 이 대형트럭들은 주로 정차하여 대기 시간에 차 안에서 히터를 사용하려면 엔진을 켜서 공회전을 해야 한다. 대형이니까 배기량도 많고 연료 소모도 많이 들어가게 된다. 주행할 때야 히터를 틀어도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을 부동액이 냉각을 해주고 이렇게 더워진 부동액이 차량 내부에 히터 코어에 전달되고 팬으로 히터 코어를 냉각하면서 더운 열기는 차량 내부로 들어오게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즉, 폐열로부터 차량 내부를 난방하는 형태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대기 중에 시동을 켜서 차량의 난방을 한다면 연료..

요즘은 전동드릴은 각 가정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용도와 필요에 따라서 수요가 많아졌다. 처음 DIY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일단 한번 사두면 오래 쓸 생각으로 가능하면 최신 기능의 공구를 장만하고자 하는데,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더 좋은 제품이 더 싸게 공급되기 때문에 본인이 필요한 기능에 충실해서 구매하면 좋을 듯하다. 모델명 GSR와 GSB 모델명이 GSR인 경우는 스크류드라이빙 전용이다. 즉 나사를 박거나 빼거나 하는 용도에 국한된다. GSB는 스크류드라이빙도 되고 콘크리트 타공도 가능한 모델이다. 콘크리트 벽에 타공을 하는 경우 GSB 제품이 유리하다. 배터리팩 14.4v와 18v의 차이. 보쉬가 어느 순간부터 모든 전동공구의 배터리팩이 호환되게 만들었는데, 그 기준이..

타일 시공 시 세라픽스, 드라이 픽스 아무거나 쓰면 안 되는 이유 우리가 셀프 인테리어를 할때 많이 사용하는 세라픽스, 보통은 타일본드라고도 불리는 그 세라픽스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한다. 먼저 세라픽스는 무엇인가? 세라픽스는 주 성분이 특수 아크릴 에멀젼, 무기필러로 접착력이 우수하고 통 안에 담겨서 판매되기 때문에 바로 뜯어서 사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대형 타일 400x600mm 이하의 타일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타일의 무게가 4kg이상인 경우 사용하긴 부적절하다. 앞서 설명한데로 대형 타일에는 사용을 하면 안 된다. 그리고 무거운 타일도 안 된다. 더더더 중요한 사실은 이 세라픽스는 화장실과 같이 수분이 많은 곳에는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 간혹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보면 개인이 셀프..